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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안심페이’, ‘제3회 WACON 2024’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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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06-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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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키오스크 전문기업 ‘코스터’(장인석 대표) 안심페이가 ‘제3회 WACON 2024 소비자 보호 사이버보안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의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신용카드 가맹점 사업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관리를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거리 문자 결제 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으며 결제지급 요청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면 타사 제품의 포스기기, 일반 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스터 안심페이 무인결제 시스템의 사업장 관리 시스템은 사업장의 고객 주차 관리를 모바일로도 손쉽게 처리 가능하며, 매출 관련 서비스와 더불어 다량의 문자 결제, QR 결제, 바코드결제 서비스 등 댜양한 부가서비스를 자랑한다.  

코스터는 전자금융 보안과 관련해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 보안기술 운영의 최신화, 그리고 온라인 고객들의 거래 보안성 및 편의성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하는 등 전자금융 보안 문화 형성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는 설명이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3년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안심페이는 기존의 조그마한 신용카드 단말기 하나만을 이용하는 사업장의 신용카드 가맹점이 타사 제품을 이용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교체 없이 모바일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유선 단말기와 무선 모바일 기기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혁신적인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핀테크 기술의 범주는 장르가 너무나도 다양해 고객 및 가맹점 특성을 먼저 파악한 후 디자인뿐 아니라 맞춤 형태의 보안성이 강화된 결제 시스템을 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안 강화와 편리함 개선을 위해 거듭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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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