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토종 핀테크…AI로 전기사용 제어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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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 ◆

장인석 대표
국내 토종 핀테크기업 코스터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에 기반한 보안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코스터는 결제의 간편성과 높은 보안성 등 기존 결제 방식과 차별화된 기술로 전자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스터는 소셜커머스, O2O, 금융 등 여러 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S-터치 원거리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의 정보통신기업, 이동통신사, 은행 등과 협력해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핀테크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또 코스터는 홈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인 'S-터치 스마트홈 터치 페이먼트'도 선보였다. S-터치 스마트홈 터치 페이먼트는 일반 고객의 행동과 소비 패턴 등을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분석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홈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시 가동되는 전기제품을 제어해 에너지를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족이 귀가할 때나 미등록 방문객이 집에 들어오면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도 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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