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스터
사진제공 : 코스터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 = 안심페이 코스터는 지불결제 솔루션 기업인 파이서브코리아와 컨텐츠 IP 사업 및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탐코퍼레이션과 협약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다수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에 결제와 지불 서비스 측변에서 소비자들에게 한결 수월해 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원거리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통신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모바일로 상품을 결제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고도 어디서든 가맹점에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 골프장 전용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출시 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해당 안심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골프장에 기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구매 없이 무료로 안심페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예약시간 조회는 물론 락카룸 번호표 발권 및 식음료 추가 산정 서비스 각자 결재 및 원거리 결재, 법인 결재 서비스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있어 골프장 데스크의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비대면으로 쉽게 해결 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터는 안심페이 서비스 중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앞으로 많은 기업들과 협약을 해 코로나19에 지친 중소기업들을 위해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터 안심페이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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