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콘텐츠IP 사업 및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 탐코퍼레이션(대표 황정현)과 플랫폼 기반으로

안심페이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상 콘텐츠IP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탐코퍼레이션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골프클럽 네트워크 기반으로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에 안심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해 오픈할 예정이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현장에 있지 않아도 원거리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통신 가능지역에만 있다면 모바일로 상품을 결제할

수 있으며 학원, 병원 등에서도 신용카드 없이 원거리 결제 방식으로 어디서든 가맹점에 결제를 할 수 있다.

안심페이 서비스는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돼 방문고객이 신용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며,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아쿠아플라넷 광교에 키오스크를 납품 하면서 공연 및 관람업체의 티켓

발권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구현했고, 병원 및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이어 대기 서비스의 추가 결제서비스도 새롭고 안정적으로 구현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골프장전용 통합관리 시스템에 안심페이 적용을 통해 이용자에게  최대한의 편리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코스터 안심페이는 모바일, 포스, 일반단말기를 비롯해

키오스크까지 한 번에 연동하는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