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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안심페이’, 유통업체와 손잡고 키오스크 단말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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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터 댓글 0건 조회 13,876회 작성일 20-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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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안심페이’, 유통업체와 손잡고 키오스크 단말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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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핀테크 기업 코스터가 대형 유통업체와 손잡고 안심페이 및 안심페이가 적용된 키오스크 단말기(무인 단말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전국 500여 개 매장을 통해 약 700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유통업체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매장의 매출집계, 상품관리, 고객관리를 PC 및 포스기기와 모바일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 단말기)와 연동해 이용이 가능하며 매장 결제 및 관리시스템을 한층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측면에서 정부의 비대면 결제 육성 정책에 맞물려 간편결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바뀌면서 간편결제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대형 카드사들도 앞다퉈 간편결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간편결제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 7810억원, 2017년 39조 9906억원, 2018년 80조 1453억원까지 늘어나면서 크게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중소상공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장인석 코스터 대표는 “간편결제 시스템인 안심페이를 통해 결제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로 편리함을 누구나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